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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성민 기자 =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내달 24일(화)부터 강북구 초등학생(3학년~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배구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여름방학기간 동안 배구교실을 통해 열심히 뛰어 놀며 에너지도 발산하고 신체적 활동으로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배구교실은 7월 24일(화)부터 8월 23일(목)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수유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접수를 통해 관내 초등학생(3학년~5학년) 30명을 모집한다. 또한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타구 학교 학생도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방문과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다. 방문은 강북구청 문화관광체육과로, 이메일 접수는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결과 발표는 7월 17일(화) 문자메시지로 개별통보 되며, 선정된 학생들은 운동에 필요한 복장으로 수유초등학교 실내체육관으로 7월 24일(화)에 모이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방학기간 동안에 체력을 키우고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배구교실에 학부모와 초등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꿈나무 배구교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북구청 문화관광체육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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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기자 | 2018-06-19 09: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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